마음의 병1 향기도 방귀도 감출 수가 없습니다 향기도 방귀도 감출 수가 없습니다 향기 길을 걷다가 문득 그대 향기 스칩니다 뒤를 돌아봅니다 꽃도 그대도 없습니다 혼자 웃습니다. 詩 김용택 방귀 어떤 청년이 교회 안의 자매들에 대한 환상을 버리게 된 이야기입니다. 청년들이 교회에서 모임을 가지고 마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회장이 마치는 기도를 하고자 다같이 눈을 감았습니다. 회장이 기도를 하는 그 조용한 시간에 갑자기 귓가에 스치는 소리가.. 뿌우 웅... 다름 아니라 방귀 소리였습니다. 그것도 최대한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했는데 기어이 더 크게 들리고마는 그런 방귀 소리... 회장은 놀라서 정신없이 기도를 마치고 눈을 떠 주위를 살펴 보았습니다. 그 날 따라 회장 자신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매들뿐이었는데 눈을 뜨는 순간 그곳에 모인 6명의 자매 모두다.. 2020.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