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청1 임금 체불- 사업자 근로자 모두 괴롭습니다. 임금 체불- 사업자 근로자 모두 괴롭습니다. 설날입니다. 이번 주말이 설날인데요. 갑갑하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해 바뀌고 원래 1월은 결산도 해야 하고 근로자 연말정산에 부가세 마감에 정신없이 바쁜데 또 설날까지 코앞에 다가왔네요. 중소기업이라고도 할 수 없고 소기업에 속하는 회사에 다니는 근로자들은 사업주가 얼마라도 떡값을 챙겨주면 고맙고 감사하고 안 줘도 뭐라고 딱히 말도 못 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지금 회사가 문을 닫느냐 마느냐 날마다 목숨줄이 댕강댕강하는 판국에 보너스 타령은 꿈도 못꿉니다. 결혼하기 전에 다니던 직장에서야 당연히 상여금을 꼬박꼬박 받았었지만 경단녀에서 탈출해서 현재 다니고 있는 업종은 근로계약서에 아예 상여금 조항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약한 것은 정년.. 2020.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