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여자들1 '샌프란시스코 이방인' 서동주, 서정희 부녀 - 파란만장한 인생 '샌프란시스코 이방인' 서동주, 서정희 부녀- 파란만장한 인생 불륜을 들키면 악마로 변한다. 서세원, 친딸에게 "쓰레기 같은 X…피부 벗겨 지갑 만들겠다" 이게 진짜 실제로 일어났던 일일까 허구를 약간 섞지 않았을까? 의심이 들 정도로 저렇게까지 악랄한 인간이 그동안 대중들을 속이고 웃고 웃기고 하다하다 마지막엔 목사가 되어 강단에 서서 설교를 하고... 부부 사이야 둘 만의 이야기이니까 그렇다치고 어떻게 아버지로서의 모습이 저다지도 흉악스럽고 괴물스러운지 귀를 씻어낼 정도다. 남의 불행을 들여다보는 심정이 될까봐 내가 다 미안해서 대충 흘려듣고 기사들을 찾아보지는 않았는데... 요즘 '골 때리는 여자'들 프로그램을 우연히 보면서 축구를 통해 서서히 치유되어 가는 듯한 막내 서동주씨를 보면서 얼마전 출간.. 2021.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