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과의 동거1 이경실 이혼, 남편 폭력 사유 이경실 이혼, 남편 폭력 사유 옛날 할배들은 할매캉 주거니받거니 하다가 열받으면 그저 마당 우물가에 가서 오강이나 냅다 내려치고 씩씩대며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고 만다더만 이놈의 세상은 우째된거이 전화기면 전화기 젓가락이면 젓가락 송곳이면 송곳 가위 식칼에다 이젠 야구방망이까지? 손에 잡히는게 모두 무기가 되어버리는 세상에서 무서워서 어디 살겠습니까? 아.. 빠진 거 하나 있구나 세치 혀도 무시못하는데.. 새해들어 복잡한 일들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 한 개인의 가정사까지 가세해서 어수선하기만 합니다. 맞을 짓을 했겠지. 저 여자 평소에 너무 오버하더라니. 과장된 제스츄어에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나이에 맞지않게 입는 옷하며 히스테릭한 웃음소리가 싫더라. 그 남편이 아내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지나치게 간섭이.. 2003.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