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제1 복부CT 조영제 부작용, 화생방실 체험 복부CT 조영제 부작용, 화생방실 체험 지난 주에 대학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았습니다. 지인 간호사님을 통해서 복부 초음파보다 복부CT를 찍어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추천을 해 줘서 진단 검사 항목에 넣었었지요. 어차피 종합검진이고 위, 대장 내시경을 위해 금식한 터라 같이 검사받는 것이 효율적이겠지요. 약물에 대한 알러지나 가려움증 등이 있을 수 있다고 미리 설명을 들었는데 크게 까탈스러운 체질과 성격이 아니어서 별 탈이 없겠거니 하고 검사에 임했는데 부작용이 저에게도 덮쳤습니다. CT(컴퓨터 단층촬영) 기계 안에 누워 들어가면 연습인지 호흡을 고르고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가 숨을 참는 동안(미리 식염수 주입) 다시 기계 밖으로 밀어 내더니 팔에 꽂아 둔 주사기로 조형제가 들어가는데 약이 들어오는 그 순간.. 2023.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