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대응수칙1 우한 폐렴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로 발전- 면역기능이 답이다 우한 폐렴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로 발전- 면역기능이 답이다 우한 폐렴에 관한 견해 우리는 항상 많은 세균과 바이러스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다. 대부분은 몸의 면역계가 알아서 물리친다. 면역력이라는 말을 좋아하는 의사도 있고 싫어하는 의사도 있는데 나는 후자다. 어떤 수치로 계량화되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험상 컨디션이 나쁘고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감기에 잘 걸린다. 잡균이나 바이러스를 초반에 못 물리쳐서 그들이 증식기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 개념이 면역력이라고 한다면 일종의 면역력일 수 있다. 그래서 바이러스가 유행할수록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 본인이 ‘컨디션이 좋다’라고 느끼면 그만큼 더 좋은 지표가 없다. ‘치료제가 없다’는 말은 거의 모든 바이러스성 감기에 해당하는 말이다. 이를 .. 2020.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