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과 궁합1 임연수 마늘구이 & 효능 임연수 마늘구이 & 효능 요즘 제가 마늘에 꽂혀서요. 오늘은 파기름 대신 통마늘을 굵게 편썰어서 식용유에 먼저 볶다가 건져내어 기름기를 제거해주고 그 기름에 물기를 뺀 임연수를 굽습니다. 임연수가 이면수인 줄 알았음. 우리집 대장은 통풍환자이면서 최근에 담낭제거 수술받은 전력이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래서 못먹는 것, 가려야 하는 것이 너무 많아서요. 저는 밥하는 것 요리 그 자체가 스트레스랍니다. 금지식품이 제 건강에는 좋은 식품들이 많고 특히 제가 좋아하는 등푸른 생선은 완전 쥐약이라고 하니 거 참.... 이래가지고 제 命에 못살지 싶습니다. 그러니 생선은 주로 흰살 생선으로 조기, 칼치, 가자미 정도... 오늘은 임연수어를 튀기려다가 마늘을 구워서 임연수 위에 토핑했습니다. 따로 양념은 하지 않았구.. 2020.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