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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환경의 날2

지구의 날-4월 22일 매년 4월 22일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자연보호운동가들이 제정한 날로,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과는 달리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했다. 매년 6월 5일은 국가지정 '환경의 날' 인 동시에, UN이 제정한 '세계환경의 날' 입니다. 지구의 날-4월 22일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부활절 전후로 고난주간에 교회에서 탄소금식주간을 지낸 내용입니다. 함께하는 교회들에게는 매주 하나씩 주간별 주제와 행동의 변화를 요청하는 웹포스터를 미리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①첫째주 - 아무 .. 2020. 4. 21.
생명을 지키는 '탄소금식' 합시다 생명을 지키는 '탄소금식' 합시다 환경교육센터 - 살림, 부활절을 앞두고 환경캠페인을 엽니다.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기후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환경 보전 운동에 동참하자는 '탄소 금식' 캠페인이 올해 사순절 기간 진행된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유미호 센터장)은 1월 30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후 회복을 위한 40일의 약속 - 탄소 금식 캠페인' 설명회를 열어, 창조 세계 보전에 함께해 달라며 교회와 교인들에게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부탁했다. 살림은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우선 올해 사순절이 시작되는 2월 26일 수요일부터 부활절 전날 4월 11일까지 40일간 활용할 수 있는 탄소 금식 실천 카드와 묵상집을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한다. 첫째 날은 전구 한 개 빼기, 둘째 .. 2020.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