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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한 하루/사랑의 고백-신앙23

기도는 왜 하는가? 기도는 무엇인가? 기도를 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기도는 왜 하는가? 기도는 무엇인가? 기도를 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교회에 다니고, 성경을 배우고, 기도하는 것은 예수님을 더 알기 위함입니다. 왜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까? 그분을 알 때 비로소 나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이 땅에 태어났으며, 무엇을 남기고 이 땅을 떠나야 할지 분명한 목적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혼돈 속에 살아가는 인생을 향해 소크라테스가 던진 '너 자신을 알라'는 도전은 오직 '예수를 알 때' 그 해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우리 가까이 계십니다. 비록 눈에는 안 보이고 귀에는 안 들릴지 모르나 잠시 분주함을 접고 성경을 펴면 거기에는 활자가 아닌 살아계셔서 우리와 대화하시기 원하시는 예수님을 얼마든지 만날.. 2022. 11. 1.
가정의달 5월은 언제나 부끄럽고 미안합니다 가정의달 5월은 언제나 부끄럽고 미안합니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제인 아담스는 평생을 미국 시카고 빈민굴에서 문제아들과 함께 보냈다고 합니다. 그녀는 만나는 부모마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딸이 엄마와 얘기하고 싶어 하거든 지금 오븐에 음식이 타고 있어도 먼저 딸과 이야기하세요. 아들이 아버지와 얘기하고 싶어 하거든 가게 문을 닫고라도 아들의 말 상대가 되어주십시오. 그것이 돈을 버는 것입니다.” -최승일 목사의 ‘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라’에서- 부모는 학교나 학원에 자녀를 맡기면 괜찮은 인간으로 성장해주리라는 착각을 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의 90%는 부모로부터 오고, 나머지 모든 영향을 합한 것이 10%라고 합니다. 자녀들의 장래를 결정하는 것은 학교나 학원이 아니라 부모입니다. 자.. 2022. 5. 1.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난민 돕기 성금모금 걷기대회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난민 돕기 성금모금 걷기대회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울고 있습니다. 우는 자와 함께 울고 그 눈물을 닦아줄 위로자가 필요합니다. 저희 대구영안교회에서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아픔에 함께 동참하고자 걷기대회를 통해서 성금을 모금하고자 합니다. 걷기대회에 참여하실 분들은 당일에 대구 동촌유원지로 오셔서 함께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걷기 대회에 참여 하실 수 없으시다면 저와 교회 식구들이 선생님을 대신하여 3Km를 걷도록 하겠습니다. 1Km당 000원으로 스스로 정하셔서 난민을 돕기 위해서 아래계좌로 성금을 보내 주시면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서 아름답게 사용하겠습니다(금액이 얼마가 되든 괜찮습니다. 사랑의 마음을 담아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실 계좌: 351-1229-1061-2.. 2022. 5. 1.
자살 바이러스에는 백신이 있습니다 자살 바이러스에는 백신이 있습니다. 생명의 전화에는 자살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의 도움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 한강 교량에 설치된 74대의 SOS생명의전화에는 2011년 설치된 이후 지금까지 자살위기 상담만 7,500건, 투신 직전에 걸려온 전화도 1,300여건에 이른다. 사이버상담에는 이유도 말하지 않은 채 죽음을 호소하는 젊은이들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 발표 자료(2019)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2018년 한 해동안 13,670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하루 평균 37.5명이 자살하고, 자살을 시도한 사람은 자살자의 10~20배에 달하며 자살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는 자살 유가족은 자살자의 6배가 된다고 한다. OECD국가 들 중 자살률 1위를 무려 15년간 유지하게 만든 우.. 2021. 3. 6.
역대 태풍들의 위력, 노아 홍수 생각이나 역대 태풍들의 위력, 노아 홍수 생각이나 역대 강력한 태풍으로 꼽히는 1987년 '델마,셀마(THELMA)', 1995년 '재니스(JANIS)' 2003년 '매미' 2002년 '루사' 등은 적게는 50여 명에서 많게는 20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되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었습니다. 1987년 태풍 '델마' , 서천에서 물난리를 겪었습니다. 서천, 장항은 해안가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넓은 들판이 있고 바닷일보다는 농사를 주업으로 사는 동네입니다. 1987년 큰 딸이 갓 돌이 지났을 여름... 사흘 내리 밤낮 쏟아지는 비와 바람에 나무들이 뿌리째 뽑혀 차도로 넘어져 있고 신호등이 반대편으로 삑 돌아앉았던 그 여름의 끔찍한 기분이 요즘같이 폭우가 계속되면 어김없이 그때의 참담했던 상황들이 기억에 생생합.. 2020. 8. 7.
도적질한 물, 몰래 먹는 떡이 맛있다 도적질한 물, 몰래 먹는 떡이 맛있다. 성도덕, 성윤리가 무너진 세상에서 우리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조차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앞장 선 지도층이 부패하고 썩었으니 무지랭이 우리들이야 이렇다하면 이런가보다, 그렇다하면 아 그런가부다 마치 부초같은 민심의 바다지요.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공직자들의 해이해진 성도덕과 성윤리 의식은 공권력을 투입해 무차별 사살하던 그때 그 시절과 흡사하네요. 지구촌에서 그래도 그나마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보안이 잘되어 있고 청정구역이라고 하던데 아직은 가야 할 길이 먼 듯 합니다. 자식 키우기 힘든 세상에 우리는 다 살았는데 젊은 그대들은 정말 힘들겠습니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 治國平天下) 내 가정 내 울타리를 잘 건사하고 지켜야 나랏일도 할 수 있지요. 집에서 새는 .. 2020. 7. 19.
한국전쟁 70년 6.25 남북 복음통일 기도성회(6/25)-철원군 주민 반대 극동방송 : 한국전쟁 70년 6.25 남북 복음통일 기도성회 (6/25)- 철원군 주민 반대 극동방송에서 복음통일 기도성회를 6월 25일 철원군 노동당사(북한군이 건설했던) 앞에서 개최합니다. 그런데 철원군 주민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은가 봅니다. 탈북자 단체의 전단지(삐라)살포 문제도 예민한 사안이고 사회적, 생활 거리두기를 실천해야만 하는 요즘에 전국에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한꺼번에 철원으로 모이는 것에 대해서 우려를 나타낸 것입니다. 남북간의 갈등이 극에 달해 있는 싯점에 북한의 도발을 받을 수 있는 철원군 DMZ 인접에서 진행된다면 주민들의 목숨은 아랑곳 하지 않는 처사라며 민원을 계속 제기하는 중입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노동당사는 6.25 전쟁 당시 피해가 고스란이 담아져 있는 등록문화제 22호입.. 2020. 6. 24.
북한의 종교탄압, 기독교박해 세계 1위의 나라 북한의 종교탄압, 기독교박해 세계 1위의 나라 북한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북한, 기독교박해 세계 1위인데 종교의 자유가 있다? 황해북도 안전보위부 반간첩투쟁전람관 제작 추정, 북한이 노골적으로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을 선동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NK VISON 2020’ 최재영 대표는 최근 뉴스앤조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을 일방적인 선교대상으로 삼지 말고 문화동반자라는 인식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북조선에는 종교의 자유가 철저히 보장되며 종교를 억압하거나 핍박하지 않는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특히 그는 평양신학원을 통해 목회자가 지속적으로 배출되어 500개가 넘는 가정교회가 존속되고 있으며, 이는 노동당과 조선그리스도교련맹(조그련)이 승인하고 공인하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합법적 교.. 2020. 4. 21.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대한민국의 앞날을 책임지고 끌고 갈 제21대 국회의원들을 선출하는 날입니다. 오늘 이 하루가 너무나 길게 느껴질 것이라 여겨집니다. 누구에게는 희망이 되고 누구에게는 절망이 될 오늘!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심어줄 인재를, 애국자를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올바르게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심판의 날! 저는 내 生命이 다하는 날 당신의 무릎 앞에 머리 조아리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저의 生涯를 심판받는 날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심판의 날은 살아가면서 수도 없이 그날그날 심판을 당하면서 그 결과물에 울고 웃으면서 살아가는 게 人生인 것을 요즘 참 많이 느끼면서 삽니다. 하나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모세와 같은 리.. 2020.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