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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한 하루/오늘보다 나은 내일

후회

by Happy Plus-ing 2026.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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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후 회

스무살 철없던 시절
콧날 화사하던 그 오만함이 
가는 세월 앞에
소리 없이 무너져
깊은 골 주름진 얼굴로
스산하게 웃고 있다

잔인한 현실 그 암울했던 순간들을
처절하게 살아내지 못한
뒤늦은 후회만이
피멍 든 가슴 위로
도도한 江이 되어 흐르네.

 

-달빛-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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